배우 안성기 씨가 2025년 12월 30일 오후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위중한 상태입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의료진의 조치 아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상태와 경과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가족과 함께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성기 씨는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투병 중이었습니다.
뉴스 모음
